집에 가고 싶다....

일기장 2009. 1. 27. 10:31
군에 입대한지도 벌써 1년이 넘었다.
1년 동안 군에서 엄청 많은 일을 했다.
5월에 전투장비 물자 지휘검열, 유격훈련, 현충원 작전, 전술훈련, 합참지휘검열, 혹한기 훈련까지
훈련이란 훈련은 다 겪었다. 그런데 그걸 또 한번 더 해야한다니 ㅡ.ㅡ;;
지겹다 지겨워....
상병 짬밥도 찌글찌글 하고 전역까지 디데이는 300대가 깨졌지만 언제 집에 갈지 막막하다...

Posted by 테티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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